[TV리포트=김예나 기자] 더블에스301 멤버 허영생이 ‘듀엣가요제’에서 3주 연속 ‘SM 출신’ 가수의 곡을 선택했다.
8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 허영생과 이정혁의 세 번째 무대가 꾸몄다. 앞서 두 사람은 듀엣을 이룬 후 동방신기, 보아의 곡을 택해 궁금증을 안겼다.
허영생은 SS501로 데뷔, DSP미디어 소속이었다. 이와 관련해 MC와 패널들은 “SM에 가지 못한 아쉬움에 자꾸 선곡하는 것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럼에도 허영생과 이정혁은 또 다시 신화의 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신화 역시 SM엔터테인먼트 출신 그룹.
허영생은 “신화는 장수 아이돌 그룹이다. 그래서 우리도 장수해보자는 뜻이었다. 그런데 또 SM 곡이었다”고 웃었다.
유세윤은 “다음에 또 하게 되면 SM타운 곡으로 해라”고 덧붙였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MBC ‘듀엣가요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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