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서희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에릭남과 솔라가 두바이 여행으로 한층 더 진한 감정을 쌓아올렸다.
1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에릭남과 솔라가 여행을 위해 공항에서 대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화장실을 다녀온다던 솔라는 몰래 사라지더니 에릭남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벌였다. 200일을 맞이해 케이크와 감미로운 노래 선물을 안겼다.
에릭남은 예상하지 못한 솔라의 선물에 감동했고 포옹으로 화답했다. 이어 이들은 두바이에 도착했다. 이들 커플은 148층 초고층 건물을 먼저 돌아보며 사진을 찍었고, 이어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에릭남과 솔라는 터번과 히잡을 착용하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자아냈다. 에릭남은 “혼자 갔을 때랑 너무 달랐다”며 여행에 만족감을 내비쳤다.
한편, ‘우결’ 조타는 모델 김진경을 위해 샐러드와 과일로 구성된 3단 도시락을 준비해왔다. 김진경은 직접 싸왔다는 조타의 마음 씀씀이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고 손 하트를 날렸다.
최태준과 윤보미는 청계산에 오르며 두 번째 데이트를 즐겼다. 최태준은 세심하게 윤보미를 배려하며 산 정상에 올랐고, 커플은 정상에서 함께 “야호”를 외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김서희 기자 newsteam@tvreport.co.kr / 사진= ‘우리 결혼했어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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