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불후의 명곡’에 국내 최고 보컬리스트들이 총 출동해 화제다.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2016 왕중왕전’은 2016년 한 해 동안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불후를 빛낸 최강 보컬리스트들이 총 출동해 명예를 건 역대 최고의 빅 매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경연자로는 현재 ‘불후의 명곡’ 최고 점수 및 최다 우승 타이틀을 보유한 알리를 비롯해 2016년 최다 우승을 기록한 김경호, 2016년 상반기 결산 우승자인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물론, 유리상자, 김태우, 이영현, 정동하, KCM, 테이, 린, 허각, 마마무까지 총 12팀이 출연, 왕중왕전다운 역대급 라인업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특히, 가수들의 자존심을 건 특집답게 상상을 초월하는 다양하고 화려한 무대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고. 또한 토크대기실에서도 녹화 내내 서로를 견제하며 승부에 뜨거운 열기를 불태워 더욱 긴장감을 조성했다는 후문이다.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2016 왕중왕전’은 오는 24일, 31일 (토) 2주간에 걸쳐 방송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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