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이어티 게임’ 현경렬 2R 승리, 서울대 자존심 지켰다

[TV리포트=오하니 기자] ‘소사이어티 게임’ 결국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1일 방송된 tvN ‘소사이어티 게임’에서는 파이널 챌린지 2라운드가 진행됐다. 1라운드에서는 엠제이킴이 두뇌 영역에 출전해 현경렬을 압도한 상황이었다.

2라운드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건 현경렬이었다. 그는 엠제이킴보다 먼저 그림 암호를 목격했다.

현경렬은 두 번의 오답 끝에 정답 ‘PEOPLE’을 맞혔다. 이로서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제 마동과 높동에게 남은 챌린지는 ‘불굴의 러너2’였다. 현경렬은 “우리에게 너무 괴로운 거다”라며 괴로워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tvN ‘소사이어티 게임’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