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이상민이 좌우명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이상민은 전화통화로 좌우명을 전했다.
그는 “열심히 살고 있다”고 근황을 밝히며, “저의 좌우명은 하나가지고는 안 된다. 그 중에 ‘태양을 손으로 가릴 수는 있지만, 태양에서 뿜어져 나오는 빛은 절대 가릴 수 없다’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을 숨길 수 있지만, 자신이 뿜어내는 마음가짐 행동 그 여러가지는 숨길 수 없다는 뜻이다. 항상 조심하고 겉치레 허례허식 그런 것보다 중요한 것은 진실된 마음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상민은 과거 자신이 허례허식이 심했다고 인정했다. 박명수는 “지금은 눈빛에서 진심이 보인다”면서 그를 응원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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