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아버지와 나’ 로이킴이 아버지와 커플티를 입고 여행했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아버지와 나’에서는 로이킴 부자의 라오스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로이킴은 아버지와 함께 입을 커플티를 구입했다. 두 사람은 커플티를 착용한 채 관광지로 이동했다.
먼저 꽝시폭포를 찾은 로이킴 부자는 경관에 감탄했다. 이것도 잠시, 로이킴은 아버지의 다친 발을 걱정했다. 아버지는 로이킴을 안심시키려 했다.
이후 아버지는 로이킴이 물놀이하는 것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한편 ‘아버지와 나’는 세상에서 가장 가깝고도 먼 사이인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를 담백하고 솔직하게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아버지와 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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