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스컬이 신곡 ‘크레이지’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스컬과 베이식은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스컬은 지난 8일 신곡 ‘CRAZY’를 발매했다. 스컬은 “하하가 너무 바빠서 솔로앨범을 발매했다”면서 “작년에 어떤 여자분을 봤는데 너무 예쁘셔서 그분에 대한 감상을 노래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스컬은 그 여자에 대해 “썸을 탔다. 지금도 연락은 계속 하고 있다. 지금은 썸은 아니고 친한 지인으로 지내고 있다”고 답했다.
컬투는 “그여자분이 이 방송을 듣고 연락을 하면 어떡하냐”고 물었고, 스컬은 “제가 용기가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서도 “너무 많은 여자분들한테 연락이 올까봐 걱정된다”고 전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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