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삼시세끼’ 고창 네 가족은 비 오는 주말 오후에도 바쁘게 시간을 보냈다.
1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고창편’ 3회에는 주말 오후 세끼 하우스의 모습이 공개됐다. 점심 식사를 마친 네 식구는 각기 바쁜 시간을 보냈다.
남주혁은 식사 상을 치웠고, 그런 남주혁을 보며 차승원은 “설거지 좀 있다가 해라”라고 말했다. 그러나 차승원의 말과 행동은 달랐다. 남주혁에게는 ‘있다가 하라’라고 했지만, 본인은 바쁘게 부엌을 정리하기 시작한 것.
그릇만 가져다 두겠다던 남주혁은 설거지를 시작했고, 무료하게 집안을 둘러보던 유해진은 방문이 거슬린다며 끈을 가져다가 방문을 고정시켰다.
복분자 업무가 예약돼 있던 주말 오후는 비로 인해 여유로워진 듯 했지만, 다시 바쁘게 집안일을 시작하는 세끼 가족이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tvN ‘삼시세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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