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영화 ‘부산행’ 주연 배우 공유가 SNS 실시간 반응에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15일 오후 네이버 V앱 ‘부산행 스팟라이브-Train To Busan Spot Live’를 통해 영화 ‘부산행’ 주연 배우가 집합했다. 공유를 필두로 정유미, 마동석, 안소희, 최우식이 실시간 댓글 반응을 살폈다.
안소희가 “하트 수 2만이 넘었다”는 말에 공유는 “하트가 많이 나오면 돈이 나오나요? 어쨌든 좋은 거죠?”라고 물었다.
그 반응에 다른 배우들은 깔깔 웃으며 “38살이라서 잘 모른다”고 공유를 몰아갔다.
그러자 공유는 “하트 많이 나오면 네이버가 돈을 주는 건 줄 알았다. 관심이 많다는 뜻으로 알면 되냐?”고 되물어 멤버들은 폭소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네이버 V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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