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아이가 다섯’ 성훈, 어쩌면 좋나.
16일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에서 김상민(성훈)은 졸지에 행방불명이 됐다. 이호태(심형탁)에게 휴대폰을 건넨 덕분에 아무와도 연락이 되지 않았다.
김상민은 휴대폰을 찾으러 갔지만 이호태와 만나지 못하고 되돌아와야 했다. 그가 대신 찾은 곳은 서점이었다.
김상민은 서점 곳곳에서 이연태(신혜선)의 모습을 발견했다. 그는 “서점 오니깐 연태 되게 많네. 나는 여기서 그냥 살아야겠다”며 멍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상민모(박혜미)는 “연애가 처음도 아니고 어린 아이도 아닌데, 어제도 잠 한 숨 못자더라. 밤새 거실을 들락날락거리더라”며 한숨을 쉬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아이가 다섯’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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