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배우로 변신한 안소희가 원더걸스 멤버들과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16일 KBS2 ‘연예가중계’에선 ‘부산행’배우들과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소희는 컴백한 원더걸스에 대한 질문에 “자주보는 사이”라고 말하며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소희는 “며칠 전에도 보고 영화촬영 전에도 다 같이 만나기도 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배우들은 좀비와의 에피소드 역시 공개했다. 마동석은 “점심시간에 좀비 역할을 맡은 분들이 ‘사진좀 찍어주세요’라고 말하며 (좀비 모습으로)많이 몰려오시더라.”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부산행’은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확산된 가운데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치열한 사투를 그린 영화로 7월 20일 개봉예정이다.
사진=‘연중’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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