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뷰티풀 마인드’ 윤현민이 장혁과의 협진을 거부했다.
18일 방송된 KBS2 ‘뷰티풀 마인드’에서 현석주(윤현민)와 이영오(장혁)는 환자의 수술을 두고 충돌했다.
현석주는 합법적인 치료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다. 이에 이영오는 오시머티닙(고액의 암 치료제)를 언급했다.
현석주는 불법이라는 반응을 보였고, 이영오는 “약효 때문도, 안정성 때문도 아닌 것 알지 않냐”면서 비싼 가격이 문제라는 것을 짚었다. 현석주는 때문에 더욱 불가하다고 말했다.
결국 현석주는 이영오와의 협진을 거부하고, 오경진(조재완)과 하겠다고 선언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뷰티풀 마인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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