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뷰티풀 마인드’ 서준영이 재등장해 소름돋는 열연을 펼쳤다.
18일 방송된 KBS2 ‘뷰티풀 마인드’에서 서준영은 자해 환자로 등장했다.
계진성(박소담)은 강도를 잡으려고 보석상에 들어갔다가, 그가 자해 환자(서준영)인 것을 알고는 놀랐다.
앞서 계진성은 그가 병원에서 메스를 들고 난동을 부리는 것을 목격한 바 있다.
환자는 병원으로 옮겨졌고 “나는 여기서 나가야한다”면서 난동을 피웠다. 이영오(장혁)는 환자를 달래며 “지난번에 자해한 것은 병 때문이다. 하지만 어리석은 선택이엇다. 진통제를 달라고 하라”고 말했다.
환자는 가족들에게 “나를 포기하라”면서 치료를 거부했고, 계진성에게 자신을 잡아달라고 소리쳤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네이버V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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