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닥터스’ 김래워과 박신혜가 달달한 분위기를 풍겼다.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 유혜정(박신혜)는 홍지홍(김래원)과 정윤도(윤균상)의 라이벌 대화를 듣는다.
이어 유혜정은 홍지홍의 뒤를 따라가서 손을 잡았다. 홍지홍은 “갑자기 훅 들어오는 건 여전하네”라며 미소지었다.
유혜정이 “선생님 손 진짜 커요”라고 하자, 홍지홍은 그녀의 머리 위에 손을 댔다. 홍지홍은 “니 머리를 다 흡수할 수도 있겠다. 진짜”라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손을 잡고 산책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풍겼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닥터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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