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가수 왁스에게 고마운 마음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에서는 왁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왁스는 김신영의 데뷔 전 ‘머니’ 열창 영상을 언급했다.
DJ 김신영은 “언니가 없었으면 제가 연예계 데뷔를 했을까 싶다”고 말했다. 왁스는 “‘머니’ 영상, 저도 봤는데 되게 귀여웠다”고 밝혔다.
이어 “사람들이 많이 해서 찾아서 봤다. 제 노래로 그렇게 재밌는 영상을 만들어줘서 고맙기도 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신영은 “그 영상이 프랑스까지 갔다. 엽기 사이트 세계 9등을 했다. 중화권 1위다”고 말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정오의 희망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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