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W’ 한효주가 웹툰 속 세계를 경험하고 돌아왔지만 이 말을 들어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W’에서는 수봉(이시언)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경험한 ‘W’의 세계에 대해 말하는 연주(한효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W’는 누적판매 천만부에 이르는 최고의 웹툰이다. 그리고 연주는 ‘W’에 주인공 강철(이종석)이 사는 세계가 존재한다는 걸 알고 혼란스러워 했다.
연주는 자신의 아버지이자 ‘W’ 작가인 성무(김의성)가 사라진 게 ‘W’ 속으로 끌려들어갔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지만 아무도 이 말을 믿어주지 않았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MBC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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