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터널’ 하정우X오달수, 유쾌한 열혈 홍보에 빠졌다 [종합]

박귀임 기자 조회수  

[TV리포트=박귀임 기자] ‘터널’ 하정우와 오달수, 그리고 김성훈 감독이 유쾌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2일 네이버 V앱에서는 ‘터널 스팟라이브 #2’가 진행된 가운데 배우 하정우 오달수 등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영화 ‘터널’(김성훈 감독)에서 평범한 가장 정수와 구조대장 대경을 각각 맡아 열연했다.

이날 하정우와 오달수는 ‘터널’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하정우는 “관람 등급이 나왔다. 대한민국 12세 이상 모든 분들이 볼 수 있다”고 강조, 웃음을 자아냈다.

배두나가 함께 하지 못했다. 이에 하정우와 오달수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촬영 중인 것으로 안다. 워쇼스키의 작품을 찍고 있다”고 답했다.

이후 김성훈 감독이 합류해 ‘터널’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하정우가 ‘터널’에서 샀던 생크림 케이크의 뒷이야기도 알렸다. 

또한 하정우는 ‘터널’ 시사회 일정도 친절하게 소개해줬다. 네티즌들의 다양한 질문에도 적극적으로 말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하정우는 결혼과 루머 등에도 솔직했다. 결혼과 관련된 질문에 하정우는 “결혼 할 것이다. 누구랑 할지 모르겠지만”이라고 말했다. 이어 “얼마 전에 저에 대한 이상한 소문이 났다. 상상이 지나친 것 같다. 어처구니가 없어서 가만히 있었다. 아니다“고 강조했다.

하정우는 시종일관 유쾌하면서도 솔직한 입담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오달수는 컨디션이 좋지 않았음에도 한 방씩 터트렸다. 김성훈 감독도 하정우의 질문을 잘 받아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하정우는 “요즘 힘든데, ‘터널’이 조금이나마 위안을 주고 웃음을 줬으면 한다”며 끝까지 ‘터널’ 홍보를 잊지 않았다.

한편 ‘터널’은 무너진 터널 안에 고립된 한 남자와 그의 구조를 둘러싸고 변해가는 터널 밖의 이야기를 그린 리얼 재난 영화다. 오는 8월 10일 개봉 예정.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네이버 V앱 ‘터널 스팟라이브 #2’ 화면 캡처

author-img
박귀임
content@tvreport.co.kr

댓글0

300

댓글0

[TV] 랭킹 뉴스

  • 전현무, 벌써부터 홍주연 외조? 이찬원에 "주연이 픽해" 입김 넣은 걸로('사당귀')
  • 허민호 '뭉찬 F4백' 결성 제안에 양준범 "원래 구준범으로 데뷔할 뻔" (뭉찬3)
  • "하나 차려야 할 듯" 웬디, 박진영에 보컬 학원 제의 받은 사연은? (더딴따라)
  • 박명수 "장윤주 유머감각 뛰어나...뭐라도 콜라보 해보고싶다" 러브콜
  • 배인혁, 왕자의 독특한 90도 인사법? 조선판 호텔리어 교육 포착 (체크인한양)
  • 오지헌 "외모는 이렇지만 청담동 출신"고백...데프콘 "정말 곱게 자라" (탐비)

추천 뉴스

  • 1
    김아영, 이수지 가족과 먹방 여행 "많이 웃고 행복"...끈끈한 'SNL' 우정 (아영세상)

    이슈 

  • 2
    홀로서기 한 주이, 네일샵 오픈했다 ('주주네일')

    이슈 

  • 3
    조진웅, '尹 탄핵 촉구' 집회 지지... "국민들이 한 마음으로 패악질 무찔러"

    스타 

  • 4
    크루즈 탄 황신혜, 수영복 입고 자유 만끽...탄탄하네

    이슈 

  • 5
    강태주 "먹을 거 안 가리는 女가 이상형...'파친코2' 촬영 때 펑펑 울어"

    이슈 

지금 뜨는 뉴스

  • 1
    '은가은♥' 박현호, 촬영 중에도 달달하네...살뜰한 외조 ('불후의 명곡')

    Uncategorized 

  • 2
    '요요만 30번' 스윙스, 알고보니...다 근육이었네

    이슈 

  • 3
    '나솔' 22기 옥순, 공무원 퇴사 후 인플루언서 전향 "공구 진행할 것"

    이슈 

  • 4
    '11kg감량' 신봉선, 이아현과 오마카세 회동 "수영으로 살 빼는 중"

    Uncategorized 

  • 5
    물에 빠진 임지연, 추영우가 살려냈다 ('옥씨부인전')

    종합 

공유하기

0

뷰어스 입점 신청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