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사랑 속에 종영한 ‘쇼미더머니5’의 뒷 이야기가 모두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5’에서는 ‘코멘터리 왓업쇼미’ 편으로 꾸며져 스페셜 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쇼미더머니5’ 본방송에서는 다루지 못했던 래퍼들의 모습들을 다뤘다. MC 김기리와 딘딘은 먼저 정준하의 도전 영상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웃음기 없는 얼굴로 진지하게 랩을 구사했다. MC 딘딘은 “진짜 래퍼같다. 장난을 하려는 사람이 아니다”고 그의 랩을 칭찬했다.
이어 김기리와 딘딘은 영상클립 최대 조회수 TOP3를 공개했다. 3위는 비와이, 2위는 씨잼, 1위는 면도가 올랐다.
이후 방송에서 집중 조명되지 못한 래퍼들의 무대들 또한 공개됐다. 슈퍼비, 해쉬스완, 주노플로와 전화 통화까지 진행됐다.
이어진 방송에서는 TOP3에 오른 비와이, 씨잼, 슈퍼비와 인터뷰가 진행됐다. 씨잼은 실수를 언급하며 “집에 가는 건가 싶었다. 그런데 표정을 숨기지 못해 김진표 형님에게 사과를 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후 TOP3는 악플을 언급했다. 슈퍼비는 ‘쥐방울만한 놈이 어떻게 저렇게 얄밉냐. 세게 한대 쥐어박고 싶다’는 악플에 “너무 센 것 같다. 저한테 그러지 말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TOP3의 애교 등 화려한 입담이 공개되며 ‘쇼미더머니5’ 종영 아쉬움을 달랬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net ‘쇼미더머니5’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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