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에릭남이 은행일을 척척 해내는 솔라의 믿음직한 모습에 흡족해했다.
23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선 솔라와 에릭남이 은행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행을 찾은 두 사람은 온김에 생활비 통장을 만들기로 했다. 누구의 명의로 할것이냐는 질문을 받은 두 사람. “경제권을 누가 가지느냐가 관건”이라는 은행원의 말에 솔라는 고민했지만 이내 가장이라며 에릭남의 명의로 하자고 말했다.
그러나 마침 에릭남은 신분증을 가져오지 않았고 솔라의 이름으로 통장을 만들었다. 이어 통장에 관련된 서류를 작성하는 과정에서도 솔라는 거침없이 빈칸을 메워나갔다. 자신은 익숙치않은 은행일도 척척해내는 아내 솔라의 모습에 에릭남은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솔라는 에릭남에게 믿음직한 아내의 모습을 보였던 셈.
또한 이날 두 사람은 두 사람만의 BAR를 만들며 좌충우돌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사진=‘우결’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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