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개그콘서트’ 멸종된 남자의 모든 것이 밝혀졌다?!
24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게놈 프로젝트’에서는 남자 복원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박소라는 남자가 얼굴과 몸, 키에 대한 자부심을 부렸다고 밝혔다. 남자들이 자신의 얼굴을 생각하지 않고 본인을 박해진이나 박보검과 동급으로 생각했다는 주장이다.
같은 맥락에서 살 찐 몸을 보고도 근육질을 떠올렸다. 박소라는 “키를 재는 단위가 여자들과 달랐다”고 말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마지막으로 남자들의 뇌구조를 밝혀냈다. 가장 작은 부분은 여자 친구가, 가장 큰 부분은 처음 본 여자가 차지하고 있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개그콘서트’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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