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아이가 다섯’ 재혼이나 초혼이나 결국은 같은 문제.
24일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에서 안미정(소유진)은 해물파전을 만들어 박옥순(송옥숙) 가족을 찾았다.
이날 박옥순은 안미정을 데면데면 대하다가 그녀의 손을 이끌고 집안 곳곳을 다녔다. 이수(조현도)와 이빈(권수정)이 영어 과외 받는 장면도 지켜봤다.
안미정은 자신도 모르게 윤우영(정윤석)과 윤우리(곽지혜)를 떠올렸다. 둘은 이수와 이빈이 2층에서 계속 레슨 받게 할 거면 학원이라도 하나 씩 더 보내달라고 조심스럽게 의견을 밝힌 바 있다.
곧이어 박옥순은 온갖 음식을 챙겨주며 아이들에게 신경을 써달라고 말했다. 박옥순은 “우리 애들은 파전 같은 거 안 좋아한다”며 고급 음식을 잔뜩 챙겨주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아이가 다섯’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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