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방송인 강유미가 대한민국 정치의 심장, 국회를 찾았다.
오늘(1일) 방송될 SBS ‘김어준의 블랙 하우스’ 속 ‘강유미의 흑터뷰’에서는 평창 올림픽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국회로 나선 강유미의 모습이 펼쳐진다.
평창올림픽이 열흘도 채 남지 않은 지금까지도 여야 국회의원들 사이에서 남북 단일팀과 한반도기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
이에 강유미는 “여의도로 10년 넘게 출퇴근했지만 국회는 처음”이라며 “정말 궁금했던 질문을 하러 가는 거라 굉장히 설렌 마음으로 국회를 찾았다. 막상 국회의원들을 만난다고 생각하니 괜히 긴장돼 질문이 하나도 생각이 안 나더라”며 처음으로 국회를 찾은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예루살렘의 이스라엘 수도 선언 조명’ ‘사법부 블랙리스트’ ‘밀양 화재사건’,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님 감독의 현지 독점 인터뷰 등이 담긴다. 오늘(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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