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선우선, 최강희, 5차원 여배우들의 우정이 훈훈함을 안겼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선우선이 게스트로 출연해 택시를 탑승했다.
이날 선우선은 묘한 매력을 풍겼다. 특히 반전 과거들을 줄줄이 읊어 눈길을 모았다. 선우선은 태권도 선수, 치어리더, 에어로빅 강사, 힙합댄스 선생님 등으로 활동했다고 밝혀 매력 지수를 높였다.
또한 선우선은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한 것에 대해서 “일부러 독특한 역할을 하려고 한 것은 아니다. 우연치 않게 역하들을 맡게 됐다. 트렌스젠더 역할은 그 것에 대해 궁금했다”고 설명했다.
선우선은 절친 최강희에 대해 “가끔가다 신기하다. 제가 하기 어려운 것을 강희씨가 할 때가 많다. 오토바이 레이서는 최강희다”고 그의 매력을 공개했다.
최강희는 등장부터 4차원 매력을 발산했다. 최강희는 “여름에 일을 하고 싶었다”, “인기상을 줬는데 그걸 못믿겠더라”는 등의 엉뚱 발언을 이어갔다.
특히 이들은 시청자들과 함께하는 대화의 장을 열었다. 이들은 사랑, 연애, 사회생활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들을 털어놓으며 5차원을 넘는 힐링을 선사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N ‘택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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