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플레디스 걸즈 성연이 멤버들과 눈물을 흘린 이유를 밝혔다.
26일 방송된 JTBC ‘걸스피릿’에서는 데뷔 1주일 차인 플레디스 걸즈 성연의 무대가 펼쳐졌다.
성연은 S.E.S.의 ‘저스트 어 필링’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성연은 갓 데뷔한 신인 답지 않게 화려한 무대를 펼쳤고 심사위원들의 칭찬을 받았다.
성연은 “지난 주 무대가 끝나고 울었다더라”는 질문에 “데뷔 후 첫 무대였다 .그래서 멤버들이 서로 얼굴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드디어 우리가 뭐라도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JTBC ‘걸스피릿’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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