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구선수 김연경이 개구리 샤부샤부에 도전장을 내민다.
오늘(2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동료 선수 마윤웬과 상하이 나들이를 하는 김연경의 하루가 공개된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 김연경은 깜짝 놀란 표정. 그의 옆에 앉은 마윤웬이 개구리 샤부샤부를 권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국에서 맛볼 수 없는 이색 요리에 당황한 김연경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결국 김연경은 개구리 샤부샤부에 도전했지만, 오묘한 표정은 숨기지 못하고 있다. 냄새에 합격점을 표했던 김연경, 맛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중국을 제대로 느낀 김연경의 하루. 그의 상하이 나들이는 오늘(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될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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