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게 살자’ 김보성 “돈스파이크, 건달이 들어온 줄”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김보성이 돈스파이크를 건달로 오해했다고 밝혔다. 

2일 JTBC ‘착하게 살자’가 방송됐다. 

이날 수용자들은 죄수복을 입고 있으니 실제 죄수가 된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그 중에서도 민머리에 덩치가 큰 돈스파이크는 외형만으로 유독 범죄자 같다고. 

이에 김보성은 “돈스파이크의 뒷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진짜 건달이구나, 싶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외형을 뒤엎는 반전매력의 소유자. 그는 운동치로 웃음을 자아내는가하면 취사장에서 성공적으로 출역을 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