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박시후가 천호진의 활약에 대표이사가 됐다.
3일 KBS2 ‘황금빛내인생‘에선 도경(박시후)이 해성그룹 대표이사가 되는 내용이 방송됐다.
그는 가족들을 뒤통수치고 대표이사 자리를 노리는 노진희(전수경) 정명수(유하복) 부부에 대항해 해성그룹의 대표이사로 자가 추천했다.
그는 세간의 소문에 대해 언급하며 “발령을 거부한 게 아니라 회장님과 합의하에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었다”라며 자신이 공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할아버지 시험에 통과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를 이상하게 엮어서 이상한 소문을 낸 분들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도경은 “주총을 위해 차명주식까지 거래했다”며 노진희의 행각을 폭로했다. 서태수가 보내준 증거자료로 이를 증명했고 결국 도경이 대표이사직에 앉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황금빛내인생’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