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산다라박이 YG 구내 식당에 대해 돌직구를 날렸다.
27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오상진, 산다라박, 임형준이 출연했다.
산다라박은 YG 구내식당 단골 손님이라고 밝히며 “밥심으로 일하는 편이라서 자주 이용했다”면서 “점심, 저녁, 야식까지 해결했다”고 말했다.
이어 “솔직히 처음에는 맛있었는데 지금은…”이라면서 “회사에 마음의 소리함이 생겼다. 직원분들이 ‘짜다’, ‘맵다’고 해서 지금은 건강식으로 바뀌었다. 전 짜고 매운 음식이 좋다”고 덧붙였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N ‘수요미식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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