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비타민’에서 현영이 사후 장기기증 서약 사실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2 ‘비타민’에서는 콩팥의 건강에 대해 살펴봤다. 전문의에 따르면 콩팥은 이식 수술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
현영은 “8년 전 라디오 DJ를 맡고 있을 때 나도 사후 장기기증을 서약했다. 그러면 스티커를 준다. 신분증에 붙여둔다.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니까 기증 내용을 스티커로 알려주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또 “장기기증은 이 세상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소중한 기부라고 생각한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KBS2 ‘비타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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