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박명수가 김연우와 콜라보를 희망했다.
29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김연우 매니저한테 온 20주년 콘서트 홍보 문자를 읽었다.
이어 박명수는 김연우와의 추억을 전했다. 그는 “‘두시의 데이트’할 때, 남루하신 분이 스튜디오 앉아계셨다. 케이블 공사하시러 오신 분인 줄 알았다”면서 그사람이 김연우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노래 들어보고 나는 울었네. 목소리 기가 막히다. 콜라보레이션 하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박명수는 ‘라디오쇼’에서 김연우와 8월에 이틀 동안 함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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