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이정용이 사춘기 아들의 본심에 큰 충격을 받았다.
1일 tvN ‘둥지탈출’이 방송됐다.
이날 이정용은 브레이크 없는 자전거를 원하는 아들 믿음 군에 함께 나가자며 손을 내밀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믿음 군의 반응은 곱지 않았다. 그는 “아빠와 뭘 함께 하는 게 싫다”라며 속내를 밝혔다. 믿음 군은 14살로 사춘기가 왔다.
믿음 군이 꾀한 건 헬멧 없이 자유로운 라이딩. 그런 믿음 군에 이정용은 등장부터 헬멧에 대한 폭풍 잔소리 쏟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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