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서희 기자] ‘오마베’ 정태우 아들 하린이가 대형 미끄럼틀에 오르며 집념을 보였다.
30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 (이하 ‘오마베’)에서는 정태우 아들 하린이가 대형 미끄럼틀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1개월인 하린이는 미끄럼틀 위에 엄마 아빠가 앉아있자 집념을 보였고 작은 체구로 열심히 미끄럼틀을 올랐다. 형 하준이는 동생이 다칠까 봐 미끄럼틀 밑에서 대기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중간까지 오르던 하린이는 미끄러질 뻔했지만, 다행히 위로 천천히 올라갔고 막판에는 정태우의 도움으로 미끄럼틀 오르기에 성공했다.
정태우는 포기할 줄 알았던 하린이가 기어이 등반에 성공하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오마베’는 육아 리얼리티 예능으로 임효성-슈, 백도빈-정시아, 정태우-장인희 부부와 자녀들이 출연한다.
김서희 기자 newsteam@tvreport.co.kr / 사진= ‘오마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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