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비스트가 ‘배틀트립’에 깜짝 출연했다.
이번 주 배틀트립에서는 휴가 없이 떠나는 1박 2일 대만 여행을 주제로 김종민&지상렬 vs 육성재&서은광&임현식이 배틀을 펼쳤다.
대만으로 떠나기 위해 KBS 앞에 모인 김종민, 지상렬은 5인조 완전체 비스트와 우연히 마주쳤다. 비스트 멤버인 윤두준은 일전에 역사 강사 설민석과 함께 역사 여행을 콘셉트로 배틀트립에 출연한 경력이 있다.
윤두준은 대만 여행을 떠나려는 두 사람에게 배틀트립 출연 당시 압도적인 표 차이로 상대 팀을 이겼던 승리의 비법을 전수했다.
완전체 비스트의 깜짝 출연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김종민, 지상렬의 대만 여행은 오늘(30일) 밤 10시 40분 ‘배틀트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제공=KBS2 ‘배틀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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