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박명수와 광희, 유재석과 하하가 의외의 애정도 결과를 받았다.
30일 MBC ‘무한도전’에선 멤버들의 커플케미를 알아보는 시간이 펼쳐졌다. 먼저 이름점으로 서로의 애정도를 알아보는 모습을 보였다.
애정을 과시한바 있는 박명수와 광희는 의외의 결과를 얻었다. 이날 광희는 박명수를 98% 좋아하는 것으로 나왔지만 박명수는 광희를 3%로 좋아하는 것으로 나왔다. 이에 광희는 그를 칭찬해 화제를 모은바 있던 박명수를 향해 “날 이용했다”고 능청을 떨었다.
하하 역시 유재석과 엇갈린 결과를 받아야 했다. 하하는 유재석을 향해 88%의 애정도를 보였지만 재석은 6%의 애정도를 보였다. 이에 하하는 발끈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타로점에선 또다른 결과가 나왔다. 박명수와 황광희의 궁합은 잘 맞는 것으로 나왔다. 유재석 역시 황광희와의 궁합이 좋은 것으로 나왔다.
사진=‘무도’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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