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박지수 기자] 배우 수애가 독특한 운동복 스타일링으로 소탈한 매력을 뽐냈다.
3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영화 ‘국가대표2’의 여배우 수애와 오연서 하재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대표 선발 레이스에 앞서 런닝맨과 게스트들은 운동복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시선을 끈 건 수애의 독특한 스타일링. 수애는 핫팬츠 안에 티셔츠를 넣어 입는 것으로 여느 멤버들과 차별화를 뒀다.
이에 런닝맨들은 “바지를 많이 올려 입는다” “성난 하이웨스트다”라 너스레를 떨었다.
그간 수애는 남다른 드레스 맵시로 ‘드레수애’로 통한 바다. 김종국은 “1980년대 부잣집 며느리 같다”란 한 마디로 굴욕과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수 기자 newsteam@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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