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1박2일’ 연달은 폭염! 멤버들이 벌칙을 원하게 된 까닭은?
3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제작진은 용돈을 걸고 게임을 제안했다.
멤버들이 주어진 노래를 부르면서 일정 금액을 세는 미션이었다. 노래가 틀리면 마이크에서 바람이 강하게 쏟아졌다.
무더운 날씨 덕에 멤버들은 바람 마이크를 즐기게 됐다. 정준영은 제작진에게 “(미션) 시작하기 전에 한번 쏴달라”고 능청을 부렸다.
곧이어 “(마이크) 비싸냐, 이거 하나 살까?”라고 물어, 제작진을 당황케 했다.
마찬가지로 마이크 바람이 마음에 든 데프콘은 겨드랑이를 마이크 쪽에 대더니 “한 번 더 말립시다”라고 큰 목소리를 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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