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아이가 다섯’ 임수향의 처지가 딱하게 됐다.
31일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에서 김태민(안우연)은 모친(박해미)가 버린 핸드크림을 발견했다. 그는 김상민(성훈)에게 이 일을 상담하기도 했다.
이미 김태민은 모친이 이연태(신혜선)와 장진주를 대하는 모습에 은근한 차별이 있음을 눈치 챈 상태이다.
김태민의 불쾌한 기색을 살핀 모친은 갑자기 장진주의 숍을 찾아가겠다며 태세를 돌변했다. 이를 들은 김태민은 곧장 장진주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그녀는 받지 않았다.
장진주는 “오늘은 좀 쉬자”라며 휴대폰 화면만 멍하니 바라봤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아이가 다섯’ 방송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