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조우리의 환한 미소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현장을 환히 밝혔다.
조우리는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빼어난 미모로 호감을 사지만 사람들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싶어 하는 현수아로 분해 열연 중이다.
10일 조우리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촬영에 한창인 조우리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우리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장면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아직은 대학생이 된 자신의 모습이 어색한 듯 명찰을 만지작거리거나 장기자랑을 앞두고 긴장해 마이크를 꼭 붙잡고 있는 등 조우리가 대학 생활을 시작하는 새내기의 떨리는 마음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또한 ‘화학과 18학번 여신’이라고 불리는 현수아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조우리의 청순한 자연 미인의 외모도 눈길을 끈다. 꽃이 활짝 핀 듯한 미소와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 정도.
연기력과 비주얼을 모두 갖춘 조우리의 활약에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다음 이야기를 향한 시청자의 기대는 더욱 뜨겁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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