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싸우자 귀신아’ 택연이 김소현을 구했다.
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이대일 극본, 박준화 연출) 7회에서는 박봉팔(택연)이 김현지(김소현)를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싸우자 귀신아’에서 김현지는 물귀신에 잡혀 물속으로 들어갔다. 이 때 박봉팔은 물속으로 뛰어 들었다.
김현지를 구하려 한 박봉팔에게 물귀신은 계속해서 놓지 않았다. 결국 박봉팔은 안간힘을 써 물귀신을 떼어 냈고, 김현지를 구하는데 성공했다.
김현지는 박봉팔을 보고 안도했다. 이에 박봉팔은 “이제 괜찮다”며 김현지를 안심시켰다.
한편 ‘싸우자 귀신아’는 귀신이 보이는 눈을 떼기 위해 귀신을 때려잡아 돈을 버는 복학생 퇴마사 박봉팔과 수능을 못 치른 한으로 귀신이 된 여고생 귀신 김현지가 동고동락하며 함께 귀신을 쫓는 등골 오싹 퇴마 어드벤처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싸우자 귀신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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