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싸우자 귀신아’ 김소현이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이대일 극본, 박준화 연출) 7회에서는 박봉팔(택연)과 김현지(김소현)가 함께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싸우자 귀신아’에서 박봉팔이 공부할 때 김현지는 그의 곁에 앉았다. 이어 박봉팔의 사진에 자신의 그림을 그려 넣는 등 귀여운 면모를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박봉팔은 김현지의 문제 점수를 지적했다. 이에 김현지는 애교 넘치는 표정과 몸짓으로 “당근도 달라”고 말했다. 결국 박봉팔의 김현지의 애교에 넘어갔다.
한편 ‘싸우자 귀신아’는 귀신이 보이는 눈을 떼기 위해 귀신을 때려잡아 돈을 버는 복학생 퇴마사 박봉팔과 수능을 못 치른 한으로 귀신이 된 여고생 귀신 김현지가 동고동락하며 함께 귀신을 쫓는 등골 오싹 퇴마 어드벤처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싸우자 귀신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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