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개그맨 김학래가 이봉원의 빚에 대해 “박미선이 갚아준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봉원은 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이봉원은 빚을 언급했다.
이봉원은 최근 빚을 모두 청산했다고 말했다. 김학래는 “박미선이 갚아준 것은 아니다. 본인이 벌어서 본인이 망하고 본인이 벌어서 본인의 빚을 갚은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봉원은 “10년 정도 걸렸다. 그래도 떳떳하게 말할 순 없다. 벌어다주지 못했으니까”고 털어놨다. 또한 “저희는 서로 돈 관리가 철저하다. 저는 애엄마가 얼마 버는 지 모른다. 그런데 애엄마는 내가 얼마 버는 지 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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