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국가대표2’ 진지희, 김슬기가 남자친구에 대해 “혹시 모른다”고 장난기를 드러냈다.
‘국가대표2’ 김슬기, 진지희는 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선영은 두 사람에게 “남자친구는 있느냐”는 질문을 했다. 두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진지희는 “슬기 언니는 모른다”고 장난을 쳤고 김슬기 역시 “지희도 모른다. 우리 둘 다 혹시 모른다”고 설명했다. 김슬기는 이어 “‘국가대표2’ 언니들 조심해라. 혹시 모른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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