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서정희가 공황장애로 어려움을 겪었음을 털어놨다.
22일 TV조선 ‘라라랜드’에선 서동주가 엄마 서정희와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서동주는 엄마의 둥지탈출 컨셉으로 여행을 계획했다. 일본에 도착한 두 사람. 서정희는 택시를 타자고 했고 서동주는 지하철을 타자고 말했다.
이에 서정희는 택시를 고집한 이유를 털어놨다. 그녀는 “공황장애처럼 환경이 바뀌면 당황하거나 외상 후 스트레스성 트라우마가 있었다. 땀이 막 나고 사람들이 많으니까 힘들더라. 공황장애 때문에 죽을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털어놨다. 결국 동주의 주장대로 서정희는 지하철을 타고 이동했다.
이날 서동주는 엄마 서정희와 함께 일본여행을 하며 엄마에게 많은 것을 알려주려는 모습을 보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라라랜드’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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