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 등이 탁구에 중독됐다.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고창 편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 등이 농촌 생활에 적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삼시세끼’에서 ‘설비부’ 유해진 남주혁, ‘요리부’ 차승원 손호준 등은 팀을 나눠 탁구를 쳤다. 설거지를 걸고 대결을 펼친 것.
합판 등으로 탁구대를 완성한 네 사람은 본격적으로 탁구를 쳤다. ‘모르는 척 하기 없기’ ‘너무 어렵게 주기 없기’ ‘인상 쓰기 없기’ 등의 재치 있는 규칙을 추가,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네 사람은 새벽까지 탁구를 치거나 틈날 때마다 탁구를 치며 ‘탁구 중독’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삼시세끼’는 스타들이 도시를 벗어나 자연을 즐기면서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삼시세끼’ 고창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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