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로이킴과 이서진이 엄친아의 특급 케미를 뽐냈다.
5일 방송된 KBS2 ‘어서옵쇼’에서 김영철, 로이킴이 재능 기부자로 출연했다.
로이킴이 유학 생활에 대해 얘기하며 “어머니 잔소리 안 받는 것이 가장 좋았다”고 말했고, 이서진은 폭풍 공감했다.
이서진은 뉴욕대학교, 로이킴은 조지타운대학교 출신. 학교 졸업생 중 유명한 사람을 묻자 로이킴은 “빌 클린턴 전 대통령도 있고”라고 답했다. 이에 이서진은 기권해 웃음을 안겼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어서옵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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