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나 혼자 산다’ 김영철이 탤런트 시험을 본 적 있다고 고백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영철 이국주 전현무 기안84 김반장 등의 싱글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김영철의 고향 친구들이 서울을 방문했다. 고향 친구들은 “방송국 구경 가고 싶다”고 말했다.
김영철이 “방송국 안 갔었느냐”고 하자 고향 친구는 “KBS 탤런트 시험 칠 때 같이 가보고 못 갔다”고 답했다. 이에 김영철은 화들짝 놀라며 “사람들 많이 모른다”고 말했다.
하지만 고향친구들의 흑역사 폭로는 계속됐다. 고향친구는 “서류접수하고 발표 보러왔다”고 말해 한 번 더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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