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차오루가 조세호의 조카들과 즐거운 워터파크 나들이를 했다.
6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선 차오루와 조세호의 가상결혼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오루와 조세호는 조세호 조카들과 워터파크를 찾았다.
차오루는 조세호의 어린 조카들을 살뜰하게 살피고 챙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조카들은 외삼촌인 조세호보다 외숙모인 차오루를 더욱 따르는 모습을 보였다.
차오루는 아이들이 물속에서 즐겁게 놀수 있도록 눈높이를 맞추며 배려했다. 조세호가 없는 사이에 두 아이들을 양팔에 안고 챙기며 세심한 면모를 드러냈다. 얼굴 한번 찡그리지 않고 아이들과 즐겁게 놀아주는 모습으로 조세호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아이들은 차오루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못했다. 외삼촌 보다 차오루를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두 아이 모두 고생한 차오루를 위해 안마를 해주겠다고 나서며 조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음을 엿보게 했다.
아이들과 잠시 헤어진 상황에서 차오루는 두 아이가 잘 놀고 있는지 걱정하는 엄마같은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조세호는 “루루의 또다른 매력을 느낄수 있었다. 아이들도 사랑해줄수 있는 여자구나, 루루가 정말 조카들에게는 외숙모로 인식이 되어 있구나 느꼈다. 참 고마웠다“고 털어놨다.
이날 차오루는 세심함과 배려심으로 조세호 조카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매력부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사진=‘우결’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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