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박은빈이 셀프디스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6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에선 ‘수컷의 밤’파티의 운명이 그려졌다. 이날 송지은(박은빈)의 주도아래 파티가 열렸다.
많은 남자들로 북적일 것으로 기대했던 지은은 달랑 세명만이 앉아있는 현실에 기막혀했다. 그녀는 현실에 기막혀했지만 결국 분위기메이커로 나섰다.
멤버들의 초대로 온 남자들에게 일일이 19금 질문을 퍼부어 대는 지은. 그녀는 “어디까지 가봤냐” “딴 맘 있느냐”는 질문으로 남자들을 당황시켰다.
이어 그녀는 열심히 파티의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우스꽝스러운 댄스를 추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녀는 몸매와 외모, 지성을 탑재했는데 왜 자신은 남자에게 인기가 없는지를 궁금해했다. 이에 이날 파티에 등장한 남자들은 “나대는 여자” “말많은 여자” “눈치없는 여자”를 싫어한다고 말했다. 이에 은재는 그런 특징들을 가진 사람이 바로 자신이라고 셀프디스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청춘시대’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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