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서희 기자] ‘백종원의 3대천왕’에 배구여제 김연경이 깜짝 출연했다.
6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은 ‘리우 올림픽 특집’ 편으로 꾸며졌다.
백종원은 김연경이 출연하자 세계에서 연봉이 제일 높은 배구선수라고 소개했고, 런던 올림픽에서 4위를 했음에도 MVP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들은 함께 평택 닭볶음탕을 먹었다. 맛을 본 김연경은 백종원에게 먼저 “맛이 어때요”라고 물으며 “맛이 재밌다”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김연경의 멘트 습격에 당황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한편, ‘백종원의 3대 천왕’에는 사격황제 진종오 선수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김서희 기자 newsteam@tvreport.co.kr / 사진= ‘백종원의 3대 천왕’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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