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에릭남과 솔라의 스킨십이 급물살을 탔다.
6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선 에릭남과 솔라의 스킨십을 위해 특급처방을 내린 ’우결‘패널 군단의 활약상이 펼쳐졌다.
솔라와 에릭남의 스킨십이 더딘 진도를 보이자 박미선, 박나래, 황제성, 양세찬이 이들의 신혼집을 찾아왔다. 이들은 에릭남에게 금실에 좋은 술과 장어구이를 먹이는 모습을 보였다. 네 사람은 이들의 스킨십을 도와주기위해 나선 것.
이어 연인들의 스킨십을 유발하는 러브젠가 게임을 제안하며 의구심을 품었던 에릭남을 당황시켰다. 미션에 따른 행위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에릭남은 ‘맞은편에 앉은 사람에게 키스하기’라는 미션을 뽑게 됐다.
이에 박미선은 맞은편에 앉은 사람이 솔라라고 우겼고 에릭남은 어쩔수 없이 솔라에게 볼뽀뽀를 해야하는 상황을 맞았다. 쑥스러워하던 에릭남은 솔라의 뺨에 볼키스를 하며 달달한 스킨십을 성공시켰다.
그러나 스킨십 조작단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참외키스 미션으로 또다시 에릭남과 솔라의 스킨십을 유도하고 나선 것. 먼저 박나래와 양세찬이 설레는 참외키스를 시도했다. 박나래가 참외를 물고있으면 양세찬이 한쪽 참외를 먹으며 점점 두 사람이 가까워지게 되는 미션. 박나래의 기습키스에 양세찬은 용케 피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솔라와 에릭남의 차례. 솔라가 참외를 물고 있는와중에 에릭남이 참외를 먹으며 다가왔고 결국 두 사람의 아랫입술이 닿으며 설레는 스킨십을 성공시켰다. 스킨십 조작단의 특급처방에 에릭남과 솔라의 거리는 한뼘 더 가까워지게 됐다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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